위기 청소년 7명이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충주에서 부산까지 400km를 달리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그 사연,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충북 충주의 위기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7명이 착한 도전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여름방학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자전거 하이킹 기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충주에서 부산까지 400km 거리를 자전거를 달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이 완주하면 출발 전 후원자들이 미리 약정한 금액을 노숙자쉼터에 전달하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5명의 청소년이 포항에서 강릉까지 300km 구간을 완주해 310만 원을 특수학교와 무료급식소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기 청소년에서 기부 청소년으로 거듭나려는 학생들- <br /> <br />착한 도전의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180641118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